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빛의 왕 (문단 편집) ===== 메인 스토리 ===== 아무도 없는 백의 왕국 국경선에서 홀로 백의 왕국을 침략한 마물의 대군과 어둠의 왕과 싸우는 것으로 첫 등장. 한 순간 마물들을 지워버리나 어둠은 다시 마물들을 불러내고, 힘에 부쳐하던 빛의 왕은 그를 쫒아온 기사단과 기사단장, 마도사대와 마도사 대장의 도움을 받아 마물들을 퇴각 시키는 것에 성공한다. 그러나 팽창하는 어둠을 느끼며 이대로는 균형이 깨진다며 걱정하고, 다시 고요해진 국경선에서 평화로운 분위기와 그렇지 않은 상황 사이에 위화감을 느끼던 중, 어째서 어둠의 왕은 섭리를 어기려 하는 것인지 물음을 던진다. 대대로 <빛의 왕>이 수호하는 <시조의 룬>의 앞에서 속마음을 털어놓기만 하던 일의 반복. 찾아온 시마에게 이끌려 흑의 왕국의 사자와 만나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어둠의 왕> 바-르를 무찌르는 것에 힘을 보태나, 이어진 특사의 방문에서 기습을 받고 동시에 같은 특사에게 해당 사태가 진정된 뒤 그를 감싸려 하나 상기된 기사들은 왕의 말을 듣지 않고 그 소년을 감옥에 수감한다. 시조의 룬의 방에서 그 소년에 대해 생각하며 그 때 그 소년이 무엇을 정한 것인지 듣고 싶어하던 아이리스는 시조의 룬의 인도로 고양이로 변하고, 감옥에 수감된 특사를 탈옥 시킨다. 아무도 없는 숲에 와서야 다시 인간의 몸으로 바뀐 빛의 왕은 기력이 떨어져 주저 앉고 그러던 아이리스를 어둠의 왕자가 잡아 지탱한다. 자신을 지탱하는 손을 느끼며 손을 잡는다면 서로 의지할 수 있음에도 서로 대립하는 현실에 대해 슬퍼하던 아이리스는, 그런 그를 지키겠다는 특사의 대답에 놀라 정신을 차리고, 그와 함께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자는 <약속>을 나눈다. 그러나 이윽고 어둠의 왕은 본격적으로 백의 왕국을 침략하려 하고, 최선을 다해 그에게 맞서나 밀려버린 빛의 왕은, 어둠의 왕의 공격을 받고 추락하여 시마가 분투하던 현장에 착륙한다. 시마의 조언으로 마음을 굳힌 아이리스는, 빛의 왕으로서 어둠의 왕을 막을 최후의 수단을 선택하여 스토리가 종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